현대건설 GS칼텍스 국내배구중계&경기분석 - 8월4일 KOVO
현대건설 - 직전 경기에서 도로공사에게 3-1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입니다. 역시 베테랑 황연주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초반 만났습니다. 리시브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현대건설의 강성형(53)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했다.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된다. 여자부가 먼저 시작하며 남자부는 6일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V-리그 남녀부 14개 팀과 남녀 해외 클럽팀 1팀씩을 초청하여 총 16팀으로 진행된다. 해외 초청팀으로는 남자부에서 지난 시즌 일본 V.리그 3위의 파나소닉 팬더스, 여자부는 태국 리그 수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슈프림 촌부리 팀이 참가한다. 여자부는 추첨을 통해 조가 배정되었으며, A조의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KGC인삼공사와 B조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GS칼텍스, 슈프림 촌부리가 순위 경쟁을 벌인다. 현대건설은 29일 오후 4시 20분에 인삼공사와 첫 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으로 떠난 황민경의 FA 이적 보상 선수로 김주향을 데려왔다. 지난 2017-18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던 김주향은 5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오게 됐다. 경기 전 강 감독은 “대회니까 당연히 우승을 목표로 한다.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과 부상 선수들도 있지만 리그 시작 전에 분위기가 중요하다.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어느 팀이나 서브와 리시브가 관건이다. 또한 전용구도 바뀌었다. 저희가 좋은 결과가 나올 때는 수비가 강했을 때다. 그 부분에 집중을 했다. (정)지윤이도 대표팀에 다녀와서 많이 좋아졌다. (김)주향이 역시 기본기가 있는 선수기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 - 이에 앞서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는 국가대표 쌍포 강소휘와 문지윤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5-17)으로 완파, 2승 1패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1승 2패에 머문 흥국생명은 탈락했다. 지난해 컵대회 우승팀인 GS칼텍스는 주전 선수를 총동원하며 흥국생명을 무너뜨렸다. 16-8까지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강소휘는 1세트에서 공격 성공률 70%를 찍으며 8점을 올렸다. 유서연은 5점, 문지윤은 3점을 더했다. GS칼텍스가 1세트 팀 공격 성공률 60.71%를 기록한 데 반해 흥국생명은 37.5%에 그쳤다. GS칼텍스는 2세트도 쉽게 가져왔다. 20-16에서 강소휘가 강력한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내리꽂았고, 21-17에서 흥국생명 박현주가 연속 공격 범실을 했다. 문지윤은 2세트에서 블로킹 2개를 합해 7득점 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는 3세트에서도 흐름을 이어갔다. 세트 초반 접전 분위기를 깬 건 강소휘였다. 그는 11-10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달아나는 발판을 마련했다. 13-11에선 권민지, 강소휘의 연속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GS칼텍스는 전의를 잃은 흥국생명을 손쉽게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소휘는 20득점으로 양 팀 합쳐 최다 득점을 했고, 유서연은 11점, 문지윤은 10점을 올렸다. 흥국생명은 정윤주가 19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부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과 김수지는 이날 벤치를 지키며 휴식을 취했다.
코보컵에 진심을 다해 대회 참가하고 있는 GS칼텍스입니다. 주장 강소휘를 비롯하여 사실상 풀전력을 가독하며 흥국생명을 3-0으로 이겼습니다. 강소휘가 20득점으로 팀 승리를 읶르었고, 유서연이 11득점, 문지윤이 10점을 올리며 서포트했습니다.
예상
현대건설은 로테이션을 돌리며 3-1 승리를 거뒀고 하루 휴식 후 준결승 전을 맞이했지만, GS칼텍스는 물로 3-0 셧아웃 승리를 했지만 백투백 일정으로 준결승에 뛰어야하기에 체력 문제가 경기 중반 정도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주전 자원을 모두 가용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체력문제가 더욱더 대두될 수도 있습니다.
기준점은 오버를 추천합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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