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버풀 중계안내 & 경기분석 - 8월 14일 잉글랜드EPL
경기분석
첼시 -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22/23시즌 38라운드 [ 11승 11무 16패 ]의 성적으로 리그 12위를 기록했던 첼시이다. 이번 시즌에는 변화를 확실하게 선택해서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되는 상황에서 첼시가 프리시즌부터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던 공격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적시장을 통해서 [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에두아르 멘디-카이 하페르츠-주앙 펠릭스-데니스 자카리아-은골로 캉테-루벤 로프터스치크-칼리두 쿨리발리-마테오 코바치치-크리스천 퓰리시치-카이 하베르츠-메이슨 마운트-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 ]가 팀을 떠나게 된 가운데서 [ 악셀 디사시-로베르트 산체스-치무아냐 우고추쿠-디에고 모레이라-알렉스 마토스-니콜라스 잭슨-크리스토퍼 은쿤쿠 ]가 합류했다는 점에서 스쿼드에 변화가 명확한 첼시가 과연 22/23시즌에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팀에 공격전술에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를 개막전 리버풀와의 승부에서부터 기대해보고싶다.
개막전에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첼시도 좀처럼 합류한 선수들의 결장까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리버풀과의 이번 매치업 구도에서는 전체적으로 엔소 페르난데스와 코너갤러거에 미드필더진들을 중심으로해서 리버풀을 상대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팀에 전술자체를 홈에서는 기대해보고싶은데, 첼시는 프리시즌을 소화하면서 티아고 실바-악셀 디사시-벤 칠웰-마크 쿠쿠렐라-리스 제임스 등 전체적으로 수비에서는 밸런스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지켜보게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첼시로써도 리버풀에 최근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수비를 상대로 홈에서는 결과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는 만큼, 특히나 개막전에서 프리시즌에 활약이 좋았던 니콜라스 잭슨을 선발로 투입해서 노니 마두에케와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도 리버풀에 수비를 상대로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첼시가 공격적으로의 움직임을 어떻게 살려나가주는지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보고싶다. [ EPL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
리버풀 -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22/23시즌 38라운드 [ 19승 10무 9패 ]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리그 5위자리를 기록했던 리버풀로써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에는 UEFA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해서 확실히 이적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리버풀이 23/24시즌에는 확실히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을 계속해서 이끌게 된 상황속에서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 ]를 영입하면서 특히나 미드필더 라인에서 [ 파비뉴-파비우 카르발뉴-나비 케이타-아르투르-알렉스 체임벌린-조던 헨더슨-제임스 밀너-호베르투 피르미누 ]까지 리버풀도 변화를 선택해서 스쿼드의 교통정리를 확실하게 가져간 시즌이라는 사실에서도 이번 첼시와의 매치업 구도에서 좋은 결과를 목표로하게 된다면 리버풀도 프리시즌에는 수비적으로의 밸런스가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리버풀도 개막전부터 공격적으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보고싶다.
개막전부터 쉽지않은 경기가 예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리버풀은 특히나 개막전에서는 프리시즌부터 모하메드 살라-코디 각포-루이스 디아스에 공격라인을 구성해서는 플레이자체부터가 상당히 위협적인 팀에 전술을 보여주면서 다윈 누녜스와 디오고 조타를 포함해서 리버풀도 지난시즌보다 공격적으로의 기대치는 더 높아진 상황이지만 기본적으로 첼시와의 매치업 구도에서는 프리시즌에 조금은 불안함을 노출했었던 수비에서는 앤드류 로버트슨-버질 반다이크-조엘 마티프-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 4백라인을 통해서 리버풀도 안필드가 아닌 원정경기를 소화해서는 밸런스적으로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것을 고려해보게 된다는 사실에서 첼시와의 매치업이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수비에서의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이번 시즌 특히나 커티스 존스-도미니크 소보슬라이-알렉시스 막알리스테르에 미드필더진들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는 미드필더진들의 공격적인 빌드업이 기대가 되는 라운드이다.
최종결론
첼시와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1R에서의 경기중에서 빅매치가 개막전부터 펼쳐지게 되는데, 첼시와 리버풀은 이번 시즌 위 내용을 고려해보아도 이적시장을 통해서 스쿼드에 변화가 리그내에서 가장 많은 팀들이라는 점에서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이 프리시즌부터 공격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가운데서 다소 [ 크리스토퍼은쿤쿠 ]가 이적이후에 개막전부터 출전하지 못한다는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노니 마두에케와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측면 공격수들을 통해서 리버풀에 프리시즌에불안했던 수비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주는지를 기대해보고싶은데, 리버풀은 전체적으로 안필드를 벗어나게 된다면 버질 반다이크-조엘 마티프가 중심이 된 수비라인에서의 안정감이 부족했다는 사실에서 개인적으로 리버풀도 수비적인 변화보다는 전체적으로 모하메드 살라-코디 각포-루이스 디아스에 삼각편대를 구성해서 리버풀이 프리시즌에 공격적으로 보여주었던 팀에 전술자체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첼시도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된 가운데서 공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팀에 전술부터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도 이번 경기 승패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오버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기준점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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