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국내배구중계&경기분석 - 8월6일 KOVO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은 오랜만에 구미에서 경기를 펼친다. 2017년 의정부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까지 구미박정희체육관은 KB손해보험의 홈코트였다. 전신인 LIG손해보험의 홈코트이기도 했다. 오늘 오랜만에 구미에서 경기에 나서는 KB손해보험이다.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 아포짓스파이커 손준영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드히터는 황경민과 배상진이고, 미들블로커는 우상조와 함께 한국민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민이 미들블로커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가 체크포인트다. 세터는 신승훈이 선발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박현빈도 준비는 마쳤다. 황승빈 세터는 현재 국가대표팀에 뽑혀 이번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리베로는 정민수가 리시브를 백광현이 수비를 나눠 담당할 예정.
이번 대회 아웃사이드히터 황경민, 홍상혁, 배상진, 정동근, 아포짓 한국민, 손준영, 미들블로커 김홍정, 최요한, 우상조, 세터 신승훈, 박현빈, 리베로 정민수, 백광현으로 로스터를 꾸렸습니다. 나경복이 새로 이적했지만 군입대 했고 황택의 세터도 이적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황승빈 세터도 대표팀 차출로 이번대회 뛰지 않습니다. 황경민, 홍상혁, 한국민 등 화력경쟁력이 느껴지지 않고 주전세터의 부재도 아쉽습니다. 이부분을 감안해본다면 이번대회 기대치가 높진 않습니다.
OK금융그룹 - OK금융그룹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국내무대 공식 경기 데뷔전에 나선다. 오기노 감독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다.
KB손해보험은 오랜만에 구미에서 경기를 펼친다. 2017년 의정부로 연고지를 옮기기 전까지 구미박정희체육관은 KB손해보험의 홈코트였다. 전신인 LIG손해보험의 홈코트이기도 했다. 오늘 오랜만에 구미에서 경기에 나서는 KB손해보험이다.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이번 대회 아포짓스파이커 손준영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웃사이드히터는 황경민과 배상진이고, 미들블로커는 우상조와 함께 한국민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민이 미들블로커로 어느 정도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가 체크포인트다. 세터는 신승훈이 선발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박현빈도 준비는 마쳤다. 황승빈 세터는 현재 국가대표팀에 뽑혀 이번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리베로는 정민수가 리시브를 백광현이 수비를 나눠 담당할 예정. 이에 맞서는 OK금융그룹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부임한 이후 국내무대 공식 경기 데뷔전에 나선다. 오기노 감독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사다. OK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아포짓스파이커 전병선, 아웃사이드히터 차지환과 이진성이 나설 전망이다. 2000년생인 이진성이 이번 대회 기회를 받은 만큼 어느 정도 활약을 할 것인지가 주목된다. 미들블로커는 박원빈과 전진선이고, 세터는 곽명우와 강정민이 준비를 마쳤다. 이민규 세터는 무릎 통증으로 재활에 임하고 있다. 리베로는 조국기와 부용찬으로 구성됐다. 오기노 감독은 조국기 리베로의 움직임에 상당히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번 대회 OK금융그룹은 다시 돌아온 송희채가 뛸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송희채는 발목 인대가 끊어진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신호진과 박승수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오늘 경기 두 팀의 대결은 여러모로 흥미롭다. 우선 KB손해보험은 구미에서 이전 홈팬들을 만난다. 구미 팬들은 연고지를 옮긴 KB에 분명 야속한 마음이 있다. KB손해보험 또한 연고지를 옮겼지만 이전 구미의 추억은 간직하고 있다. 오늘 어떤 경기력을 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을지 흥미롭다.
OK금융그룹은 일본인 감독 선임 이후 첫 경기다. 특히 리시브와 수비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지 기대된다.
아웃사이드 히터 이진성, 차지환, 아포짓 전병선, 미들블로커 진상헌, 전진선, 박원빈, 세터 강정민, 곽명우, 이민규, 리베로 부용찬, 정성현, 조국기로 로스터를 짯습니다. 올시즌 합류한 송희채는 부상, 박승수와 신호진은 대표팀 차출로 출전하지 않습니다. 리베로 부용찬, 곽명우, 이민규 세터, 전진전, 진상헌, 박원빈 미들블로커 라인의 힘은 나쁘지 않지만 전병선, 차지환, 이진성으로만 꾸려진 공격라인이 문제입니다. 이진성은 지난시즌 단 7경기만 출전했고 차지환은 지난시즌 무릎부상의 여파가 있는 상황입니다. 공격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오늘 경기 승리는 OK금융그룹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OK금융그룹의 공격라인의 힘이 좋지 않긴 합니다. 다만 진상헌, 전진선 미들블로커 라인의 경쟁력이 나쁘지 않고 주전세터의 부재가 있는 KB손해보험과는 다르게 이민규, 곽명우 세터가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아웃사이드히터 황경민이 국대 경기를 치르고 돌아온만큼 체력문제가 적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포짓 한국민은 지난시즌 범실이 적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만큼 오늘 KB손해보험이 공격부분에서 강점을 보여주진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손해보험이 2시즌 연속 외국인선수 의존도가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팀이라는 점도 감안해야할 것 같다..
KB손해보험 승리 가능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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